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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이라는 걸 당췌하지 않다가 어쩔 수 없이 따라간 소백산 산행 올라가는 길은 콘크리트 포장된 길 (덥고 아레에서 올라오는 열기에, 그늘도 없고...) 그렇게 소백산 천문대와 연화봉을 오르고 내려오는 길은 희방사쪽 산길 끝도 없이 이어지는 내리막 돌계단길(솔직히 계단이라하기엔...) 후들거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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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표 작업한다고 남아있을 때 학원 앞 도로를 찍어 봤습니다.
어제 오전 산보를 다녀오면서 길 가 밤나무에 사이좋게 있는 밤열매 셋을 찍어봤습니다. 오른쪽 앞에 녀석은 왠지 부실해 보이지만... 가을까지 잘 자라기를 기대해 봅니다.